틀려도 괜찮아
| 글쓴이 | 마키타 신지 |
|---|---|
| 그린이 | 하세가와 토모코 |
| 옮긴이 | 유문조 |
| 출간일 | 2006-02-10 |
| 가격 | 13,000원 |
| 판형 | 208*246 |
| 분량 | 32쪽 |
| ISBN | 978899061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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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틀리는 건 당연해, 마음 놓고 틀려도 돼! 우리 아이 자존감을 높여 주는 최고의 그림책!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이야기도 잘 하고, 유치원에서 발표도
곧잘 하던 아이지만, 낯선 친구들과 낯선 선생님 앞에서는 쑥쓰러워 몸을 뒤로만 뺍니다. 게다가 집이나 유치원보다 경직된 교실의 분위기는 아이를
주눅 들게 하여 알고 있는 것도 발표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틀린 답이라도 자신있게 말해가며 정답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멋지게 대답하고 싶지만 틀릴까봐, 답이 틀렸다고 친구들이 웃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서기를 망설이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작가소개
글쓴이 마키타 신지
그린이 하세가와 토모코
옮긴이 유문조
1925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났다. 시즈오카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공립 초.중학교에서 근무하며 판화, 작문, 탁구를 가르쳤다. 현재 일본교육판화협회, 일본작문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판화로 보는 소년기》 《생명을 조각한 소년》 《친구를 돌아보면》 《모래 폭풍》 등이 있다.
그린이 하세가와 토모코
1947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 예술 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있잖아요, 민들레 선생님》 《엄마, 아빠 잘 먹겠습니다》 등이 있어요.
옮긴이 유문조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뭐하니?》《무늬가 살아나요》《아빠하고 나하고》《수박을 쪼개면》《그림 옷을 입은 집》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끼리꾸루》《누굴까? 누구일까?》《가려워, 아이 가려워!》 등 다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