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위리충1980년 안휘성 안칭에서 태어나 난징대학에서 문학 공부를 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희극 예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산문문학학회 회원이며 현재 『아시아의 어린이(東方娃娃)』에서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15세부터 산문과 시가 작품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린이 주청량1948년 상해에서 태어나 난징예술대학 미술과에서 유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장수 미술출판사의
부편집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1984년 『깜빡깜빡 토끼등(一閃一閃的兎子燈)』으로 연합국 아시아 문화 센터 ‘들판(野間)’의 우수상을 받았고,
1985년 일본의 유명 작가 안노 마츠야마가 8개국 화가와 함께 만든 동화책 『세계의 하루(世界的一天)』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린
책으로 『사슴을 다투다(爭鹿)』가 있고 쓰고 그린 동화집으로 『불꽃(火焰)』이 있습니다.
옮긴이 문현선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학과와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중문과에서 「중국
창조신화의 구조와 의미」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박사 논문을 준비하며 대학 강의와 번역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협』 『게임
소재로서의 동양신화』(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 『아빠빠빠』, 『나, 제왕의 생애』, 『행위예술』, 『마씨 집안
자녀 교육기』, 『빨간 물고기를 따라간 날』, 『모모의 동전』, 『인人의 경영』, 『생긴대로 살게 내버려둬』『꿈의 해석을 읽다』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