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미희1959년 경북 경주 양동마을에서 태어나서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81년에 KBS에 입사해서 현재 KBS 라디오센터 PD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 직장에 다니면서도 틈틈이 글을 써 왔습니다. 특히 어릴 적에 보고 느낀 많은 이야기를 글로 전하고 싶어 합니다. |
그린이 김주희
경주에서 태어나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일러스트 대학원에서 그림책 연구를
했어요. 다정함과 따뜻함, 안타까움 등 여러 색을 띠고 있는 고향의 추억을 그림 속에 담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답니다. 이 책에는 옛날
배움터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일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인물과 배경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애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