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을 알면 수학이 쉬워요
수학 공식을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텔링’식으로 풀어쓴 교과 과정이 초·중·고등학교에 도입된다고 합니다. 단지 답을 맞히고 좋은 점수를 얻는 것에
목표를 두는 수학이 아니라, 생각하고 응용하며 실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학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는
이러한 교과 과정에 발맞춰 ‘글로 읽고 생각하며 사고력을 키우는’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입니다.마수리는 수학이 세상에서 제일
싫습니다. 숫자만 봐도 머리가 빙글빙글 돌면서 멀미가 나니,...
놀랍도록 따뜻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동화
정명훈 선생님의 추천곡이 담긴 CD를 들으며 읽는 음악 동화 음악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감동받는 일입니다. 음악으로부터 깊은 감동을 한 번이라도 받아 본 사람은 아무리 힘이 들어도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잊지 않을 겁니다. 괜히 어려운 작곡가나 곡의 이름을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귀를 기울이면, 음악이 먼저 손을 내밀 테니까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동화에는
마에스트로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하게 ...
토토 생각날개 17
비난이 아니라 비판! 논리는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어린이 여러분 중에는 창의성을 키우고 싶은 친구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방법도 모르고 처음부터 창의성을 키우는 문제를 풀자니 어렵다고요? 맞아요, 어려운 문제를 푼다고 해서 창의성이 저절로 키워지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와 만나게 되면 좌절할 수도 있지요.창의성은 그냥 엉뚱한 생각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그런데 문제에 대한 분석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서정오 선생님이 들려주는 신기한 옛이야기
옛이야기는 상상력의 곳간이라 할 만합니다. 상상력이 모든 창조의 밑바탕이 된다는 건 누구나 인정할 테지요. 그래서 나는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껏 상상의 세계를 여행하기를 바랍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상상 곳간을 열어 볼까요? 20년 넘게 우리 옛이야기를 되살리는 데 앞장서 온 서정오 선생님이 신기한 옛이야기만을 골라 생생한 입말로 다시 써 냈습니다. 옛이야기 속에는 옛사람들의 삶만 들어 있는 게 아니라, 옛사람들의 꿈도 들어 있습니다. 상상의 힘을 빌려 하...
“잘난 문화 못난 문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해 본 문화와 그렇지 못한 문화가 있을 뿐입니다.그렇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사귄다는 마음으로 문화에 다가간다면 오수잔나 아줌마가 한국 문화를 즐기며 배운 것처럼 어린이 여러분도 즐겁게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한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2011년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는 4898만 명. 그중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귀화 등으로 국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126만 명에 이릅니다. 어림잡아 우리의 이웃 40명 중 1명은 외국인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