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탐구하고, 바르게 행하여 역사를 이끌다!-
아홉 선비의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삶의 가치 이 책에는 한 벌의 외출복으로 평생을 살았던 조선 최고의 절약왕 김덕함, 도끼를 들고 광화문
앞에 찾아간 의병 최익현 등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아홉 명의 선비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선비를 직접 만나는 것 같은
생생함과 즐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또한 김덕함이 한 벌의 외출복을 평생을 살았던 것은 어려운 백성들의 삶을 돕기 위함이었고, 최익현이 도끼를
들고 광화문에 간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굳은 의지와 애...
사랑하는 고객님, 오늘도 충동구매하러 오셨나요?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꼬마 봅의 엉뚱한 쇼핑 대형 마트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쁘고 화려하게 포장된 물건들은 맛깔스러운 광고 문구들로 우리를 유혹하지요. 아이도 어른도 마트 안에서 만큼은 눈앞에서 ‘할인’을 외치는 상품들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기 전에 손이 먼저 가지요.《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는 몽땅 마트에서 친절한 마트 씨의 꼬임에 넘어가 곤경에 빠지...
우리 조상들에게 집은 온 가족이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보금자리일 뿐만 아니라 식구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는 수호신들이 사는 신전이기도 했어요. 안방과 마루에는 성주신, 부엌에는 조왕신, 장독대에는 철륭신과 터주신, 대문에는 문신, 측간에는 측신, 우물에는 용신 등 집을 지켜주는 우리나라 전통 수호신들을 만나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수 있어요.
내 이름은 정사각, 수학 시간이 두려워요성은 정이요, 이름은 사각. 키도 보통, 얼굴도 보통, 성격도 보통, 성적까지 보통인 아주 평범한 아이랍니다. 사각이에게 비밀이 생겼으니, 그것은 바로 같은 반 친구 장하나를 좋아한다는 사실! 그런데 그만 수학 시간에 장하나 앞에서 망신을 당했지 뭐예요. 쌓기나무 문제를 풀지 못했거든요. “이름이 정사각인데, 도형 문제를 못 풀어? 이름값은 해야지.” 야속한 선생님 말씀에 더 주눅이 든 사각이. 이럴 땐 누군가 나에게 마법을 걸어, 수학 시간 동안만 슝...
토토 생각날개 24
너의 꿈은 어디까지니? 외교관은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는 사람이야!실제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외교 이야기 이 책의 작가는 20년 넘게 외교관으로 재직 중인 정기종 주카타르 대사입니다. 막내아들의 12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었던 정 대사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외교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바를 글로 써서 전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물인 이 책에는 외교관 아빠로서 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외교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