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이 만나요
포옹은 타인을 향해 팔을 벌리는 따스한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향해 팔을 벌린다는 것은 포용과 존중, 그리고 평등함의 표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 마음을 품고 자란다면, 머지않아 우리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이렇듯 팔을 벌리는 일은 마음을 여는 일과 같습니다.
순간순간 포옹하듯 마음을 열고 살면 세상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거에요!『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은 포옹과 관련된 세 가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 동화책입니다. 첫 번째는 1995년 미국의 한 병원...
자존감을 키우는 그림책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내 짝꿍 최영대>, <아름다운 감정학교>을 쓴 채인선 작가의 그림책.초등 통합교과서 <나> 수록 도서!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기 몸과 마음을 소중히 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냅니다. 실수와 실패에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며,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하려 합니다. 이렇게 자존감에 따라 아이의 행동, 심리, 태도, 인간관계는 달라집니다. 자존감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는 나의 주인』에서는 내 ...
토토 과학상자 21
우주에서 과학을 만나고 지구의 미래를 찾아요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우주 비행에 참가했던 이소연 박사는 ‘우주 분야는 모든 과학의 총체’라고 말했습니다. 우주 과학은 수학,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뿐 아니라 전자, 전기, 기계 등 응용 분야의 과학 기술과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우주를 알면 자연스레 여러 과학 분야의 지식을 두루두루 쌓을 수 있습니다.또한 인류의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지요. 따라서 자라나는 어린이...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로 귀농한 초보 농부 청라 이모의 첫 벼농사 이야기 앗! 서울 아가씨가 일을 냈어요. 혼자 힘으로 일 년 열두 달 내내 온 힘을 다해 지어야 하는 벼농사를 하겠다고 나섰지 뭐예요. 게다가 농약 하나도 안 치고, 기계도 쓰지 않고 한다니요! 과연 어설픈 초보 농부 청라 이모는 벼농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농부님들의 커다란 수고와 밥 한 그릇의 고마움, 자연이 주는 고마움, 벼의 한살이, 절기마다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이 가득 담긴 엉뚱하고 재미난 벼농사 이야기 시작합...
삼국 통일 편
모험에 빠지는 순간 역사가 열린다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판타지 동화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의 5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각 권은 주인공 리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와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맞물려 있어, 역사 사건을 하나 해결하면 리아 자신의 일상 문제도 해결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통일 전쟁터 등으로 모험을 떠났던 리아가 현실로 돌아올 때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역사 지식은 물론 생각도 함께 자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