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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뭐하니? 손이랑 놀아요

글쓴이 이종미
그린이 이종미
출간일 2014-05-30
가격 12,000원
판형 207*207
분량 32쪽
ISBN 978896496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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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쉬운 손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켜 주는 그림책

손이랑 놀자, 엄마랑 놀자
꼼작꼼작 자그마한 손으로 세계를 흉내 내며 놀자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 오감을 쉽게,
골고루 발달시켜 주는 놀라운 그림책!

*<손이랑 놀아요>는 아기가 사물이나 동물의 특징을 손짓, 몸짓으로 흉내 내며
신 나게 놀아 보는 그림책입니다.

아가의 손은 요술쟁이예요. 꼼작꼼작 아가 손이 눈사람이 되었다가, 느릿느릿 달팽이가 되었다가, 뾰족한 지붕도 되었다가, 크릉크릉 무서운 악어 입도 된답니다. 아가의 예쁜 손으로 똑똑 밤하늘을 두드리면,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손으로 꿈을 만드는 아기 손놀이 그림책. 자, 아가와 엄마, 우리 함께 책장을 펼쳐 보아요.

“활짝 핀 아가 손, 별처럼 생겼어요.
손가락도 다섯 개, 별가락도 다섯 개
모양만 닮았나요, 마음씨도 닮았지요!
깜깜한 밤하늘 달님 홀로 심심할까
다정한 별님은 날마다 찾아가 반짝거려요.
눈부신 아가 손, 쑥쑥 자라
빛을 나누는 어른 손 되면 좋겠어요.”
- 작가의 말 가운데 -

우리 아이의 오감 발달 놀이법
영유아 교육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아홉 살이 될 때까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즉 오감에 의한 신경회로 발달이 계속된다고 말합니다. 두뇌의 모든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려면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오감 자극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후 0~36개월은 전두엽과 두정엽, 후두엽이 고루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편중된 감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굳이 비싼 교구를 들이거나 교육기관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엄마와 하는 간단한 활동만으로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의 통합 발달을 균형있게 이루어줄 수 있습니다. <손이랑 놀아요>는 쉬운 손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켜 주는 그림책입니다.

0~3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손놀이 그림책
생후 0~36개월의 아이에게 추천하는 오감 발달 놀이로는 젓가락 사용하기, 가위질, 그림책 읽어주기, 블록 쌓기, 찰흙 놀이 등이 있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뭐든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려는 본능이 강하고, 모방하는 걸 좋아합니다. <해님달님>으로 환상적인 그림 세계를 펼쳐보였던 이종미 작가가 내놓는 손놀이 그림책은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시각적 체험은 물론, 이 시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주변 동물이나 사물의 특징을 모방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주변을 인지하며,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엄마가 읽어준 내용과 그림을 연결시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섬세한 손동작을 연습하면서 작은 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훈련을 쌓기도 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과 손, 리듬감과 음감까지 자극하고 키워주는 알찬 놀이 그림책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는 그림책
이 책은 엄마와 아이 사이에 풍성한 이야깃거리도 만들어 줍니다.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 단단하게 다져주는 이 책의 주인공이 꼭 엄마일 필요는 없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여도 좋고, 아이를 하루 종일 보살펴주는 선생님이어도 좋습니다. 곁을 따뜻하게 지키는 어른과의 소통을 통해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렵지 않은 활동을 통해 아이가 어른과 함께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시간과 이야기, 기억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작가소개

글쓴이 이종미

​밀라노에 있는 유럽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으로 《겨울을 만났어요》 《선녀와 나무꾼》 《개미허리》 《해님달님》 《금방울전》 《카멜레온 한 마리》 《개미들이 졸졸졸》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종미

​밀라노에 있는 유럽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으로 《겨울을 만났어요》 《선녀와 나무꾼》 《개미허리》 《해님달님》 《금방울전》 《카멜레온 한 마리》 《개미들이 졸졸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