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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나깡, 퀴즈왕 되다!

글쓴이 박춘록   이미옥
그린이 이수영
출간일 2010-03-19
가격 9,500원 [절판]
판형 167*225
분량 128쪽
ISBN 97889906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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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퀴즈 5관왕 박춘록 아줌마의 희망 수업

똑똑이가 되고 싶은 친구들이 펼쳐 보는 책

정답을 맞히고 좋은 성적을 얻는 ‘결과’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준비한 ‘과정’이 있기에 더욱 빛이 납니다. 매순간을 알차게 채워 나가며 성실한 땀방울을 흘렸기 때문에 일등의 자리는 값지고 아름다운 것이지요.
여기, 1등을 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한 아이와, 1등보다 멋진 2등을 택한 한 아이가 있습니다. 이 두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감과 희망,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얻길 바랍니다. 더 잘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아이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 오로지 이기기만을 위한 경쟁에 지친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퀴즈왕이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① 평소에 책과 신문 열심히 읽기
② 할 수 있다고 외치기
③ 궁금한 것은 그때그때 물어보기
④ 이해하고, 연상법으로 외우기
⑤ 무엇이든 적는 습관 들이기
⑥ 나만의 예상 문제 만들기
⑦ 답이 헷갈릴 때는 눈을 감고 집중하기
⑧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하지 않기
⑨ 한 문제에서 여러 문제 만들어 내기
⑩ 재미있는 공부 먼저 하기
퀴즈 5관왕 박춘록 아줌마와 함께라면
꼴찌도 퀴즈왕이 될 수 있다고!

TV 프로그램「퀴즈 대한민국」의 왕중왕,「우리말 겨루기」의 우리말 달인 박춘록 아줌마가 퀴즈 5관왕이 된 비법을 동화와 함께 공개합니다. 아줌마의 아들 종경이, 그리고 종경이의 같은 반 친구 나래가 퀴즈 대회를 준비하며 겪는 이야기 속에 아줌마만의 비법이 숨겨져 있어요. 또 아줌마가 내주는 우리말 문제는 아이들의 잘못된 언어 습관을 바로잡아 준답니다. 높임말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삐진다’가 맞는지 ‘삐친다’가 맞는지, 사자성어의 뜻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예쁜 순우리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배울 수 있지요. 종경이와 나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공부 비법을 익히고 아줌마가 내주는 우리말 문제까지 모두 풀고 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퀴즈왕이 되어 있을 거예요! 더불어 나래, 종경이와 함께 마음의 키도 훌쩍 자라 있을 테고요.

 

 

작가의 말 “무엇이든 신 나게, 열심히!”
“로봇보다 센 생각의 힘”

누구세요?
-우리말 달인이 되는 1단계 퀴즈 “누굴 높이고 누굴 낮추지?”

퀴즈 수업을 시작하다
-우리말 달인이 되는 2단계 퀴즈 “알쏭달쏭 헷갈리는 단어”

나래의 빈자리
-우리말 달인이 되는 3단계 퀴즈 “알 듯 모를 듯 사자성어”

문제아 나깡에서 퀴즈왕 나래로
-우리말 달인이 되는 4단계 퀴즈 “순우리말로 예쁘게 말하자”

롤러 아줌마의 비법 공책
-우리말 달인이 되는 2단계 퀴즈 “같은 뜻일까 다른 뜻일까? 동음이의어”
십자말풀이 “나도 퀴즈왕!”

 

작가소개

글쓴이 박춘록

​충남 부여군에서 태어난 평범한 40대 주부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한 이후, SBS「가자! 모스크바로」, KBS 1TV「퀴즈 대한민국」등의 퀴즈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퀴즈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또 국가공인자격증을 비롯한 수많은 자격증을 취득해서 남다른 학구열로 주목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퀴즈 달인의 비밀 수첩》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수영

 

어릴 적 자연의 너른 품에서 아기 양처럼 풀밭을 달리며 자랐어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 즐거워요. 그린 책으로는 『뻔뻔한 칭찬 통장』『달랑 3표 반장』『마틸드는 쓰레기 박사』『마틸드의 텔레비전 없는 날』『수학 시간에 울 뻔했어요』『사회가 재미있는 그림 교과서』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가 있어요.

 

 


글쓴이 이미옥

​한양여자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창작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카피라이터,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 브랜드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지금은 로봇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 장편동화『가만있어도 웃는 눈』으로 창비에서 주관한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재치 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아이들의 생활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이야기를 쓰는 이미옥 작가는 지금까지 《따뜻한 팬티》, 《명랑아빠》, 《꿈의 다이어리》, 《내 이빨 먹지 마》, 《지민아, 나랑 결혼하자》, 《형제는 즐거워》 들의 동화책과 《춤추는 이불》, 《아빠 자전거에 우리 동네를 태우고》 들의 동시집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