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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그려 봐야 세계 지리를 잘 알지

글쓴이 구혜경   정은주
그린이 김효진
출간일 2014-06-03
가격 15,000원
판형 253*193mm
분량 196쪽
ISBN 9788964961490
도서구매

책소개

그리며 배우는 지구촌 구석구석

 

지도를 갖고 놀아 봐!
세계 지리가 머릿속에 쏙 들어올 거야

여행을 좋아하는 고모가 들려주는 지구촌 구석구석 이야기.
함께 들으면서 지도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여 볼까요?
지리 상식이 쑥! 우리의 꿈도 쑥쑥 커져요.

손으로 그리면 기억에 오래 남아요
《손으로 그려 봐야 세계 지리를 잘 알지》는 어린이 스스로 지도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구성된 책입니다. 지도 그리는 페이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투명한 종이와 지도에 붙이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 마음껏 지도를 꾸며 볼 수 있습니다. 지도를 그리는 페이지만 따로 묶은 별책 부록을 활용하면 나만의 지도책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손을 통한 학습은 더 상세하게,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눈으로 보고 글로 이해한 내용을 손으로 그려 보면 외우지 않고도 지리 정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즐겁게 지도를 그리며 세계 여러 나라의 위치와 모양을 기억하게 됩니다.

세계 지리가 한 권에!
이 책에는 초등 사회 교과에 새로 추가된 세계 지리의 내용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세계 지도를 읽는 법, 세계의 시간대, 지형과 기후 등 세계 지리 학습에 필요한 기초 정보에서부터 대륙별, 나라별 인문 · 자연 지리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는 책입니다. 초등 교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중등 교과에 대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알맞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괴짜 고모가 조카 희원이, 윤재와 주고받는 다정한 대화로 구성되어 있어 읽으면서도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정성스럽게 그린 삽화와 사진 도판 등을 풍부하게 넣어 볼거리와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지구촌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으며 넓은 세상을 맛봐요
'드라큘라'의 배경이 된 나라는 어디일까요? 바다가 없는데 해군은 있는 나라는? '유럽'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요? 러시아의 '붉은 광장'은 정말 붉은 색일까요? 이 책에 실린 이야기 가운데에는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는 재미난 것들도 많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이야기는 상식을 넓혀 줄 뿐 아니라 그곳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하는 마음을 품게 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이 세상이 얼마나 넓고 다양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더 큰 꿈을 가지게 될 테지요.


 

 

-작가의 말
-이 책을 읽는 법
-등장인물 소개
-고모와 겨울 방학을 맞이하다

세계를 한눈에 보여 줄게
-세계 지도에 있는 선들은 뭘까?
-지구는 카멜레온 같아
-지구 공은 움직이지
-지구 공의 특별한 이야기

세계 지도를 그려 볼까?
-영원한 중심을 꿈꾸는 중국
-열도 일본을 들여다보자
-원주민의 땅에서 이주민의 나라로 미국
-시베리아횡단열차 타고 붉은 광장으로 러시아
-적도에서 히말라야까지 동남 및 남부 아시아
-평화를 위한 다짐 서남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
-뜨겁고 검고 빛나는 중남부 아프리카
-유로의 씨앗이 되다 서부 유럽 ​

 

작가소개

글쓴이 구혜경

대학 졸업 후 쭉 방송 밥을 먹었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두 아이를 낳은 것이며, '엄마'라는 세계를 알게 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알 수 있길 바라며 그런 시간을 주기 위해 애쓴다. 아이들을 키우며 세상에 그림책만큼 재미있는 책이 없음을 알게 됐고, 최근엔 직접 어린이 책 만드는 일에 첫 발을 내디뎠다. 좋은 엄마이면서 자신의 삶에도 소홀하지 않기 위해 늘 긴장한다. 그리고 제2의 고향인 아프리카와 그곳 친구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여전히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꿈도 아직 많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후 꿈 하나가 늘었다. 아이들과 자연 다큐도 감상하고 책도 볼 수 있는 멀티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다.
아프리카를 맨몸으로 겪고 나니 팔자에 없는 역마살을 달게 됐다. 오늘도 마음속으로 여행 가방을 싸며 또다시 떠날 준비를 한다. 아이들 키가 지금보다 한 뼘쯤 더 크면 어느 날 문득 아마존 오지에서 소식을 전해올지도 모르겠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peacehago
 


그린이 김효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공부하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노마콩쿠르’에서 입상했습니다. 지금은 짧은 이야기를 짓고 작은 그림들을 그리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다 같이, 한꺼번에》, 《마음아, 작아지지 마》, 《몇 호에 사세요?》, 《명절은 어떤 날일까요?》,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나랑 화장실 갈 사람?》,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등이 있습니다. 


글쓴이 정은주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정은주 작가는 기차 타고 부산에서 런던까지, GO GO 카카오프렌즈 맵스등 많은 책을 썼어요​.

구혜경 작가와 함께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손으로 그려 봐야 세계 지리를 잘 알지》를 썼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진짜 좋아할 만한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쓸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