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말랑말랑 젤리 같다면? 물이 끈적끈적 얼굴에 달라붙는다면?
아이의 시선과 상상을 통해 물의 여러 가지 모습과 느낌을 알려줍니다.
투명하고 차갑고 부드러운 물, 손을 넣으면 얼른 자리를 비켜 주는 착한 물, 더운 날에는 사라져 뽀송뽀송한 옷을 입게 해 주는 고마운 물,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고집 없는 물.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물인데도 정작 우리는 물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이런 예쁜 물이 지구에만 있다는
기적 같은 사실에 큰 놀라움을 얻게 되지요.
Q. <물은 예쁘다> 주인공은 물이 분홍색이었으면 좋겠대요.
'물이 분홍색이면 좋을 텐데... 분홍색 비가 오고 분홍색 안개가 끼고,
나는 분홍색 물에 세수를 할 거야.'
실제로 물은 무슨 색일까요?
※ 정답을 아시는 분은 pkasy12@nate.com 으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에게 《물은 예쁘다》책 1권을 보내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2018년 05월 19일부터 05월 2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