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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잘자란 아이들은 언젠가 이 땅의 좋은 어른이 됩니다 토토북이 만드는 모든 책들이 이 땅의 어린이들이 좋은 어른으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은 예쁘다  
작성자 : 인천새말초등학교    작성일 : 2018-06-01    조회수 : 1651

<물은 예쁘다>

 

 

물은 참 예쁘다...

예쁘다? 신비롭다 뭐라 표현해야 할 수 없을 만큼 예쁘다.

 

아이들에게 동아리시간에 물은 참 예쁘다 라는 도서를 읽어주었다.

 

이 도서는 토토북에서 선생님한테 선물해준 도서야 그래서 같이 읽어보고 생각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어

이말과 동시에 아이들은 좋아요!! 선생님은 좋겠다 등 여러가지 반응이 있었다.

책을 읽기 시작 하며 첫 표지부터 함께 보았다.

 

제목을 보고 왜 예쁘다고 했는지 아는사람~

 

한 아이가 말했다. 뭐든 만들어질 것 같아요. 흐물흐물 액체 괴물이 생각나요.

 

내가 젤 인상깊다고 생각한 대답이였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이 가장 반짝엿던 장면은

 

이 페이지 였다.

 

물은 무슨색이지? 투명색? 파란색?

 

아이들에게도 물었다. 너희들은 무슨색 물이 있었으면 좋겠어?

 

아이들이 대답했다. 빨간색이요, 제가 빨간색을 좋아하거든요

 

무지개 색이요 알록달록 예쁜 비가 내릴 것 같아요.

 

검은색 물은 어떠니? 우에에엑 생각만해도 기분이 나빠요. 더러워요. 씻은 거 같지 않을 거 같아요.

 

왜 검은색은 그렇게 생각하니 물어보니  어두운 색이니까요 우울해요 칙칙해요 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물은 여러가지 모양이 될 수 있다는것을 보고  한 아이가 그랬다. 나도 물같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이곳저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였다. 물은 참 예쁘다.

 

다음에 또 읽어달라고 했다. 

 

 

**물은 무엇일까 무엇이 되고 싶을까? 나도 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한 도서였네요.

 

 

**덕분에 즐겁게 책 읽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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