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강미, 김혜정, 반소희, 은이결, 이경화, 장미, 정은숙
누군가 짜 놓은 삶의 궤도를 벗어던지고 제 삶을 스스로 선택해 살아 내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일곱 명의 작가가 모였다. 이들은 ‘보통’이 아니라고 하여 소외된 그러나 보통의 아이들과 똑같이 자기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일곱 아이들을 꾸밈없이 세상 밖으로 불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