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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올빼미야!

글쓴이 그렉 피졸리
그린이 그렉 피졸리
옮긴이 김경연
출간일 2016-06-10
가격 11,000원 [절판]
판형 203*254
분량 48쪽
ISBN 978896496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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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깜깜한 밤에 찾아온 두려움과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해!

걱정하지 마,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진짜 진짜 재미있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잘 자, 올빼미야!》에서는 깊은 밤 갑자기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잔뜩 예민해진 올빼미가 등장합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밤이었습니다. 올빼미는 잘 준비를 모두 마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웠지요.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올빼미는 별안간 들려온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소리였으니까요. 올빼미는 소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거실 바닥을 뜯어내고 지붕까지 헐어 버린 올빼미. 과연 소리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깜깜한 밤, 우연히 찾아온 이상한 소리에 올빼미는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어쩔 줄 모릅니다. 하지만 낯선 상황에서 맞닥뜨린 두려움도 사실 그 실체와 마주하면, 피식 웃음이 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닐 때가 있답니다. 올빼미와 함께 이상한 소리의 비밀을 파헤쳐 볼까요?

 

깜깜한 밤에 찾아온 두려움과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해!
짙은 어둠이 깔린 밤이 오면, 시각이 가로막히는 대신 다른 감각이 더욱 예민하게 살아납니다. 이런 어둠 속에서는 어른들이라면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소리나 촉감이라도 아이들에게 엄청난 두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두려움의 대상이 드러나지 않아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라면, 아이들은 더 큰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잘 자, 올빼미야!》는 우연히 들려온 이상한 소리의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변화를 재치 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낯선 감각을 통해 찾아온 두려움과 마주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키우게 될 것입니다.

 

뉴욕타임즈가 사랑한 작가 그렉 피졸리의 사랑스러운 글과 그림
그렉 피졸리는 첫 그림책 《수박씨를 삼켰어!》를 통해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고,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북리스트> 등 언론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의 닥터 수스 상까지 수상하며 예술성까지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섬세하게 관찰한 아이들의 세계를 특유의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풍성하게 채운 그의 그림책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판화 기법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과감하고 개성 있는 형태와 색감으로 조형미를 한껏 뽐냅니다. 그렉 피졸리 특유의 재기 발랄한 이야기 전개와 유쾌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새 책 《잘 자, 올빼미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세요.

 

 

■ 교과 연계
누리과정 2. 의사소통 / 3. 사회관계
통합 1~2학년 학교  2. 우리는 친구 / 가족 2. 우리 집


■ 작가 소개
글 · 그림 그렉 피졸리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판화가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어요.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땐,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를 찾아 헤매지요.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수박씨를 삼켰어!》,《네가 일등이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첫 번째 그림책 《수박씨를 삼켰어!》는 2014년 닥터 수스 상을 받았어요.
홈페이지 www.gregpizzoli.com

 

옮김 김경연
아동 · 청소년 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예요.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수박씨를 삼켰어!》, 《네가 일등이야!》, 《행복한 청소부》, 《책 먹는 여우》, 《제랄다와 거인》, 《내가 함께 있을게》,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등이 있습니다.

 

 

 

 

 

작가소개

글쓴이 그렉 피졸리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판화가예요. 수박을 우적우적 먹고 있지 않을 땐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미국 필라델피아 예술대학에서 강의를 한다.

<뉴욕 타임즈>, <커뮤니케이션 아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그의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렉 피졸리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2014년 닥터 수스 상을 수상했다.

홈페이지 www.gregpizzoli.com

 


그린이 그렉 피졸리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판화가예요. 수박을 우적우적 먹고 있지 않을 땐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미국 필라델피아 예술대학에서 강의를 한다.

<뉴욕 타임즈>, <커뮤니케이션 아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그의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렉 피졸리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2014년 닥터 수스 상을 수상했다.

홈페이지 www.gregpizzoli.com

 


옮긴이 김경연

아동·청소년 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청소부, 책 먹는 여우, 제랄다와 거인》《내가 함께 있을 게,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