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강미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우리교육’ 소설 공모에 입선한 뒤, 2005년 <길 위의 책>으로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길 위의 책》, 《밤바다 건너기》, 중단편집 《겨울, 블로그》, 앤솔러지 《불량한 주스 가게》, 《우리는 별일 없이 산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