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은
1.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명화 감상책입니다
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글을 통해 세계 유명 화가의 작품을 친한 친구의 그림처럼 재미있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명화 감상과 미술 놀이를 함께 즐기는 워크북입니다
작가들의 그림 기법을 응용해 자신의 작품을 그려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재미나게 펼쳐진 <흠흠, 나도 예술가>코너에 들어오면 ‘미술이란 아주 쉽고, 재미나고, 내 마음대로 뭐든지 표현할 수 있는 것’임을 느끼게 됩니다.
3.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책입니다
책 마지막 페이지에 ‘내 사인하는 곳’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자신의 사인을 마치는 순간, 다빈치, 피카소, 고흐, 고갱 등 세계 유명 화가 18명과 내가(어린이가) 함께 만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이 탄생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했습니다. 2004년 《이모의 결혼식》으로 제10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했고, 그 외 작품으로는 《엄마의 여행 가방》,《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가족 관찰기》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만화가인 남편과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딸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연희동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장래 희망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