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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굴러가지? 그게 물리야!

글쓴이 김영대
그린이 박묘광
출간일 2007-11-30
가격 12,000원
판형 185*240
분량 176쪽
ISBN 978899061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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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다보면 물리 시간이 즐거워져요

한국과학영재올림피아드 과학부문 대상을 받은 박지민 군은 김영대 선생님과의 수업이 가장 재미나다고 합니다. 뭐든지 물어 볼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정답을 가르쳐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박지민 군이 질문을 던지면 선생님은 답 대신 또 다른 질문을 던지지요. 이렇게 질문에 질문이 이어지다 보면 어느새 재미난 물리 세상에 푹 빠지게 됩니다. 

정훈이, 민기, 하니 등 과학교실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물리의 세계와 만나보세요. 코끼리보다 힘이 센 뾰족구두의 비밀, 에너지의 놀라운 변신술, KTX-비행기-비행접시의 빠르기 대결에 감춰진 상대성 이론 등을 말이지요. 그러고 나면 우리 생활 속에 있는 모든 힘과 운동, 지구와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 모두가 바로 물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작가소개

글쓴이 김영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오랫동안 청주교대, 충북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2000년 2월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그 후 'AE(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약자) 연구소'를 설립하여 초중등 학생들에게 물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학교실 수업이 한창일 때는 교실 안이 떠들썩합니다. 할아버지 선생님과 학생들이 밀고 당기는 장난을 치면서, 스무 고개 수수께끼를 풀면서 물리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신나는 과학교실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이 돌아간 뒤에도 김영대 교수님은 연구실에 남아 매일 밤늦게까지 물리학을 공부합니다. 학문은 하루라도 쉬면 금세 뒤처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아인슈타인 같은 훌륭한 물리학자가 나오길 바라며 교수님은 오늘 도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이 박묘광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애니메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어느 해 여름, 외국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어린이책 서점에서 아름다운 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고, 그 뒤 줄곧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옛 그림 따라 아장아장』『달님이랑 놀아요』 등에 글을 썼고, 그린 책으로는 『얼뚱 브라더스 딱 걸렸어!』『공이 굴러가지? 그게 물리야!』『어린이는 어린이다』 등이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몸속 여행』은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