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추억을 신 나게 모으자! 이 책은 태어난 직후부터 지금까지의 나와 나의 주변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책입니다. 작가는 바로 삐뚤빼뚤 쓰고 그리는 ‘나’이고요. 작가가 될 준비가 되었나요? 띠지를 벗기고 나면 나의 이름과 얼굴을 그리는 빈칸이 나옵니다. 이 빈칸을 채우면서부터 ‘나의 책’은 시작됩니다. 태어났을 때의 기억,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몸에 대한 기억,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에 대한 기억, 좋은 감정, 싫은 감정에 대한 기억, 가족에 대한 기억 등 자신만의 고유한 기억을 채워 나가는 동안 아이의 자존감도 튼실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홍익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하였다. 신식공작실에서 종이 공작과 장난감을 개발했고, 주식회사 쌈지의 딸기 디자인실에서 일했다. 어린이에게 웃음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한다. 그림책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를 냈고, 『중국인 거리』,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등에 그림을 그렸다.
홍익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하였다. 신식공작실에서 종이 공작과 장난감을 개발했고, 주식회사 쌈지의 딸기 디자인실에서 일했다. 어린이에게 웃음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한다. 그림책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를 냈고, 『중국인 거리』,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