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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화가처럼 그려요!

글쓴이 로지 디킨스   사라 코톨드
그린이 거스 고든
옮긴이 김이삭
출간일 2011-10-18
가격 11,000원 [절판]
판형 210*270
분량 48쪽
ISBN 978896496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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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양한 미술 놀이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책

여러 가지 명화 속 기법을 놀이하듯 따라하면 자신감이 쑥쑥!
미술 시간이 기다려져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박물관 김이삭 관장님이 고른 책!

이 책을 번역한 김이삭 관장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박물관을 설립한 사람이자, 미국의 여러 박물관에서 근무하며 뮤지엄 에듀케이터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 전시들을 많이 기획한 분입니다.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미술 작품을 바라보고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지요. 김이삭 관장님은 예쁜 그림이 아니라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책이라고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어떤 관점에서 작품을 보면 좋을지를 쉬운 입말체로 전합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할 수 있을지도 알려 줍니다.

미술은 공부가 아니라 놀이!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오려 붙이며 미술 활동을 시작합니다. 아이의 미술 활동이 창의적으로 지속되려면 ‘미술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요.
나무, 별, 꿈, 용……. 아이는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것까지 표현할 수 있는 기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이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서는 지정된 물건을 그리게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기법을 많이 소개해 주고 그 기법을 응용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하고 많은 기법들을 사용해 아이들에게 미술이 공부가 아니라 자기표현의 한 방식인 재미있는 놀이임을 가르쳐 줍니다.

친절한 설명을 따라하면 명화 속 기법도 아주 쉬워요!

이 책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독창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그 작품에 쓰인 그리기, 만들기 법을 따라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자유로운 재료와 색감을 사용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한 화가들의 그림을 보고 나면 아이들은 더 이상 틀에 박힌 그림을 그리는 것이 미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틀을 벗어난 아이들은 창의력이 쑥쑥 자랍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예시들을 나열해 놓는 데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따라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아주 쉬운 설명을 넣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그리는 방법을 아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파스텔을 손으로 문지르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물감을 붓이 아니라 손가락에 묻혀서 그림을 그리면 어떻게 보이는지, 재활용품들을 이용해서 붙이면 어떤 물건이 되는지 등등 한 가지 소재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릴 수 있도록 소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여러 가지 기법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아이들의 자신감도 덩달아 커집니다. 기법 위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용해 창의적인 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기
끼적끼적 낙서해요
동물을 그려요
색깔을 칠해요
뿌옇게 문질러요

색칠하기
물감으로 놀아요
화려하게 칠해요
빨간 색은 따뜻해요
파란 색은 시원해요
붓으로 칠해요

판화 찍기
정글을 찍어요
선과 동그라미를 그려요
유령 판화를 만들어요

종이 오리기
오려 붙여요
뿌리고 튀겨요
모양을 배치해요
찢어서 붙여요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모형 만들기
폐품으로 만들어요
또 어떤 모형이 있을까요?
이렇게 변했어요

 

 

작가소개

글쓴이 로지 디킨스
파리에서 문학과 미술을 공부했다. 쓴 책으로 『미술과의 첫 만남』, 『명화를 읽어 주는 어린이 미술관』, 『Art 내 손으로 그리는 명화』 등이 있다.

 


그린이 거스 고든

 

오스트레일리아의 삽화가이자 작가. 애쉬튼 미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 <속옷> 등 여러 책의 그림을 그렸다. 직접 글을 쓴 책도 여러 권이 있다. 또한 그는 300여 곳의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그리거나, 그림책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지금은 아내 그리고 세 아이와 함께 시드니에 살고 있다.

 


옮긴이 김이삭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미술관인 ‘헬로우 뮤지움’을 설립했습니다. 예술을 통해 어린이가 꿈을 꿀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체험 전시회를 기획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일을 합니다. 한국 최초의 뮤지엄 에듀케이터이며 국립중앙박물관, 미국 내셔널갤러리오브아트,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 아동의 선호 색과 색채 감성을 주제로 공부 중입니다.
 


글쓴이 사라 코톨드

작가이자 어린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사라 코톨드의 주요 도서로는 《노예 이야기》, 《곤충: 레벨 3》, 《해적선에 올라》, 《그림으로 보는 명작 동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