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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

글쓴이 정문명
그린이 유진희
출간일 2010-05-26
가격 11,000원 [절판]
판형 237*202
분량 64쪽
ISBN 97889649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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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 소통, 화해, 용서, 격려, 위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아닐까요?

포옹은 타인을 향해 팔을 벌리는 따스한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향해 팔을 벌린다는 것은 포용과 존중, 그리고 평등함의 표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 마음을 품고 자란다면, 머지않아 우리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이렇듯 팔을 벌리는 일은 마음을 여는 일과 같습니다. 순간순간 포옹하듯 마음을 열고 살면 세상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거에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은 포옹과 관련된 세 가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 동화책입니다. 첫 번째는 1995년 미국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쌍둥이 언니가 죽어 가는 동생을 포옹으로 살린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는 하루 다섯 번 포옹을 실천한 은정이네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15년 넘게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안아 주고 계시는 이선희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또한 포옹의 효과와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실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작가소개

글쓴이 정문명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했지만 글쓰기에 빠져 10년 넘게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SBS 창사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재앙>으로 제41회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 금상과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그것이 알고 싶다 -‘독도의 선택’>으로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많은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던 의 작가로서, 더 많은 어린이와 포옹의 소중함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동화책 쓰는 할머니로 나이 들어 가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그린이 유진희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으며 인형극과 뮤지컬, 방송무대 소품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그림 지도를 하면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똥이 어디로 갔을까》《따뜻한 팬티》《겁쟁이》《늑대왕 핫산》《세상에 장수풍뎅이가 되다니!》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