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과학상자 22
서울대 천종식 교수님한테 미생물 이야기 들으러 가자! 어린이를 위해 이 책을 쓴 천종식 교수님은 국내외 학자들로부터 ‘미생물 사냥꾼’으로 불립니다. 미생물을 연구하기 위해 높은 산, 깊은 바다, 추운 남극도 피하지 않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지요. 그동안 천종식 교수님이 미생물 사냥꾼으로 활동하면서 하나둘씩 모은 재미있는 미생물 이야기를 들으러 가 볼까요?모든 미생물이 아주아주 작기만 할까요?대부분의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토토 과학상자 21
우주에서 과학을 만나고 지구의 미래를 찾아요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우주 비행에 참가했던 이소연 박사는 ‘우주 분야는 모든 과학의 총체’라고 말했습니다. 우주 과학은 수학,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뿐 아니라 전자, 전기, 기계 등 응용 분야의 과학 기술과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우주를 알면 자연스레 여러 과학 분야의 지식을 두루두루 쌓을 수 있습니다.또한 인류의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지요. 따라서 자라나는 어린이...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로 귀농한 초보 농부 청라 이모의 첫 벼농사 이야기 앗! 서울 아가씨가 일을 냈어요. 혼자 힘으로 일 년 열두 달 내내 온 힘을 다해 지어야 하는 벼농사를 하겠다고 나섰지 뭐예요. 게다가 농약 하나도 안 치고, 기계도 쓰지 않고 한다니요! 과연 어설픈 초보 농부 청라 이모는 벼농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농부님들의 커다란 수고와 밥 한 그릇의 고마움, 자연이 주는 고마움, 벼의 한살이, 절기마다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이 가득 담긴 엉뚱하고 재미난 벼농사 이야기 시작합...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 선생님이 전하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MBC 「느낌표」의 선정 도서 『야생초 편지』를 쓴 황대권 선생님이 우리들을 위해 책을 썼어요. 『야생초 학교』는 농부이자 생명평화운동가인 황대권 선생님이 경기도 하남시에 이성산 자락에서 야생초를 강의하는 수업에서 일어난 일을 담은 책이에요. 거기서 선생님은 일곱 아이들과 더불어 풀의 이름, 풀의 속성, 풀의 효용 등에 대해 배웠대요. 어린이들은 황대권 선생님을 '바우 삼촌'이라고 불러요. 바우 삼촌과 ...
수학 숙제를 하던 평범한 아이 윤지는 마법의 수학놀이나라로 초대를 받아 달력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윤지는 신나는 모험을 하며 숫자와 도형, 지도와 공간, 미술과 음악, 자연 등 우리 사는 세상 어디에나 수학이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 간다.수학은 모험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윤지는 빨간 고양이로 변한 동생 윤규를 구하기 위해 원의 둘레와 넓이 구하는 공식을 혼자 힘으로 알아낸다. 놀면서 즐기다 보니 이런 식으로 성취감이 쌓여 가고 마법처...